[출처] 데일리시큐_해외_2017. 8. 22.

AI, 학창시절 교육 책임지는 선생님으로 진화

아이들을 주변에서 돌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아이들의 학습 속도가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한다.

시각적인 요소에서 더 많이 배우는 학생도 있고 청각적인 요소로 더 빨리 배우는 학생도 있다. 학생들에게 기초를 가르치는 다른 방법은 맞춤형 인공 지능(AI) 튜터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제 학습 분야에서도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방법이 개선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은 교실용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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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I는 학생들이 12년간 공부하는 동안 동반자가 될 수 있다. AI는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각각에 맞는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AI는 여태까지와는 다른 종류의 보조 강사다.
AI는 교실에서 강사를 도울 수 있다. AI는 반복적인 작업을 빨리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채점 등을 도울 수 있다. 강사는 시간을 절약하여 학생들과 더 많은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다.

AI는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법을 제공한다.
강사는 AI를 사용하여 학생들을 위해 보다 맞춤화된 수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교과서에서 나오는 일률적인 내용보다 더 개인화된 방식으로 제공된다.

AI는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교육제도는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고 수년간 고용주 밑에서 일할 때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개념화됐다.

그런데 이제 직장 형태가 변하고 있다. AI는 학생들이 아직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위해 준비하도록 돕는다. AI와 함께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미래의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AI는 유익한 도구가 될 것이다.

김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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