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대학신문_대학정책_2016. 7. 12.
전문가들이 바라본 교육영토 확장과
한류콘텐츠 결합 가능성
교육이 바다 건너로 눈을 돌려야 할 시기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고등교육의 존립이 위태로운 지금, 교육의 영역을 평생교육으로 확대하고 교육시장의 초점을 국내에서 국외로 옮기는 시도가 필요하다. 한국형 콘텐츠가 세계시장에 통한다는 것을 널리 알린 한류, 그리고 발달된 ICT 인프라와 소셜네트워크의 대중화로 새로운 한류시장을 개척한 ‘신한류’의 등장은 그래서 고등교육에 큰 전환점이다. 이에 신한류의 지속가능성과 교육과의 접점을 점검하고 고등교육의 새로운 영토확장에 나설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
① 미래교육은 SNS로 … 신한류의 교육적 활용법은?
② 신한류와 고등교육은 어떻게 손을 맞잡을 수 있나
③ 신한류와 고등교육 협력, 전문가들에게 묻다
교육영토확장은 이미 미래의 일이 아닌 현재진행형이다. 정부도 지난해부터 케이무크를 운영하는 등 교육영토확장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교육영토확장의 전략의 일환으로 한류콘텐츠와 무크의 결합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아낌없는 조언들을 내놓았다.
인터뷰 전문은 기사원문에서 확인 가능
이재익·이재·이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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